[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 권일호)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 대전, 팜투어 부산에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앞서 열린 지난 7일과 8일, 14일과 15일 열린 주말 박람회 현장에는 350여 쌍이 방문한 가운데 해외 신혼여행 상담이 진행됐다. 이 중 40% 이상이 오는 가을허니문시즌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예년과 달리 고객 분들의 사전예약이 크게 늘어나 올 가을시즌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 발리, 하와이의 경우 리조트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며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단독 프로모션 및 사전예약 특전이 마련돼 지혜로운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리는 부산에서는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 각 지역별 단독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해외 신혼여행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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