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스피씨(SPC)그룹 계열사 비알(BR)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에서 '커피 과자'로 통하는 벨기에 비스킷 브랜드 로투스 비스코프(Lotus Biscoff)와 협업한 3월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을 활용한 던킨의 3월 신제품은 도넛 1종(로투스 비스코프 투게더)과 음료 2종(로투스 비스코프 던카치노·로투스 비스코프 라떼)이다. 비알코리아 쪽은 "커피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로투스 비스코프와 던킨이 만나 커피와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던킨의 3월 신제품 3종 가운데 '로투스 비스코프 투게더'는 로투스 비스코프의 크림·크럼블·쿠키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냈다. '로투스 비스코프 던카치노'는 로투스 비스코프의 쿠키와 던킨의 에스프레소 샷을 함께 갈아 넣었다. '로투스 비스코프 라떼'는 로투스 비스코프의 쿠키가 들어있는 커피에 부드러운 글레이즈드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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