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勞, 금융공공성 사수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金勞, 금융공공성 사수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정부의 금융공기업 민영화 및 통폐합 저지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특위소속 16개 지부가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에는 과천 기획재정부 앞에서 '금융공공성 사수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금융노조는 오는 16일 은행연합회에서는 '금융공기업 구조조정의 문제점과 올바른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찬근 금융경제연구소 소장과 김재율 금융노조 정책본부장이 발제를, 조돈문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유철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전창환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노조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4일 금융위원회 및 국회 앞에서 37개 지부 전체 상임간부 및 운영위원이 참가해 '금융공기업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금융노동자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