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 및 수주 경험자를 우대하며,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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