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식품보관용기 포함 1500품목 최대 80%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락앤락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안성시 원곡면 아울렛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열어 1500가지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안성아울렛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 생활용품 할인 매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락앤락의 식품보관용기, 주방용품, 텀블러, 물병, 소형가전, 생활잡화, 수납용품, 육아용품 등을 싼값에 선보인다. 15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데일리백(18ℓ)을 덤으로 준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에톰 극세사 더스터'(한정 수량)도 챙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안성아울렛 창고대개방에 대해 락앤락 쪽은 "방문자들 의견에 따라 동선과 이용 편의성 개선, 판매 제품 확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고물가 시대 락앤락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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