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부터 10일까지 총 70만개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생수를 지원한다. 4일 오후 이마트에 따르면,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참가 청소년들 안전을 위해 물자 지원을 결정했다.
이마트는 이날 저녁 새만금 잼버리 현장으로 얼음 생수 8만여개를 보냈고,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약 10만개씩 추가로 전달한다. 현장 상황에 맞춰 다른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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