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6일 경기 하남 소재 스타필드하남 야외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N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브랜드 이름 N은 현대차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경기도 남양(Namyang)과 현대차의 주행성능 테스트센터가 있는 레이싱 코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의 영문 머리 글자를 따서 지었다.
2023 N버스데이에 참가하는 N 소유자는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5N과 본인 차량의 속도를 겨루는 '미니드래그레이스' △본인의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카밋' △N 소유자끼리 주행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국내 최대 카쉐어링 플랫폼 쏘카와 협업해 더 많은 소비자가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아반떼N과 아이오닉5N을 10월 16일부터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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