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중 분양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162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다.
인근에는 천안아산역 KTX, SRT역이 있고, 차량 10분거리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통학 가능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삼성고, 충남외고, 불당동 학원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 앞 흐르는 곡교천을 전망하게 된다. 평면 59·74·84A㎡ 타입에 4Bay를 적용했으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