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증권업협회는 1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7월 넷째주에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고 우리투자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이 공동주관하는 기아자동차 272회차 2000억원을 비롯, 총 20건 1조94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발행계획인 9건 4234억5천만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1건이 증가하고, 발행 금액은 6714억5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639억원, 차환자금 3277억원, 기타 33억원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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