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유한양행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성 질건강 유산균인 '엘레나'의 브랜드 품목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분말 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UREX®)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고 딸기 바닐라 향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이에 앞서 2022년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퀸'을 선보인 바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제품 엘레나 스틱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레나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레나를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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