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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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8일 장 마감 이후 2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5888억원 규모 의약품 의탁생산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62%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4건의 증액 계약도 이뤄졌다. 

SK바이오팜은  SK라이프사이언스와 783억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1.81%에 해당하며, 해당 의약품인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미국서 판매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자회사인 와이제이투 주식회사와 1828억원 규모 양주 덕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5.0%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효성첨단소재를 공시 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공시 위반에 따른 제재액은 800만원이다.  

◆코스닥 공시

에이프로는 미국 Ultium Cells LLC사와 242억28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52%에 해당한다. 
 
빅텍은 방위사업청과 170억원 규모의 소형전자전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2.94%에 해당한다.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32억5800만원 규모의 SAR검증위성 위성체 전원공급모듈, EGSE,케이블 하네스 개발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43%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덕성우에 대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정지 기간은 오는 29일이다. 정지 사유는 투자 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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