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첫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개별주식과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콜옵션) 팔(풋옵션) 수 있는 권리이다.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고 미국 개별주식 하락시에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내년 2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대상인 첫거래 고객은 올해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이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계좌(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어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계좌 개설 후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1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기본 수수료가 부과된다.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신청 당월 포함 3개월 시세 이용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미국주식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시세 이용료 무료 기간이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돼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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