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자사 온라인보험 우수 고객들과 인터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뷰 대상은 △온라인보험 상품 최다 가입 고객 △변액보험 최고 적립률 고객 △최장기 유지 고객 등 총 3명의 우수 고객들이다.
최다 가입 고객은 온라인보험에 8건 가입했으며, 그 중 7개는 업계 최초로 출시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이었다.
해당 고객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은 타사에 비해 펀드 변경 방법이 쉽고,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서 좋다"고 답변했다.
변액보험 최고 누적 적립률 252%를 기록한 고객은 "펀드 종류가 많아서 미래에셋생명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최고 누적 적립률 비결에 대해서는 "PC나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앱 M-LIFE를 통해 주기적으로 펀드 변경을 직접 했다"고 전했다.
최장기 유지 고객의 경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출범일인 지난 2013년 6월 25일 즉시 온라인 암보험을 가입한 1호 고객이다. 이 고객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타사와 달리 비갱신형 상품도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다"고 응답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갱신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비갱신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표적항암치료 특약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보험 상품을 투표하는 10주년 투표 이벤트에서도 전체 참여자 중 50.2%가 암보험을 선택하며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흡연 시 최대 33%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딱딱치아보험이 16.3%로 2위, 최소 월 1만원부터 글로벌 투자가 가능한 변액저축보험이 16.1%로 3위였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부문 대표는 "자산관리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펀드운용 심화 상담 등 변액보험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과 혜택으로 함께하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