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의 새로운 래티튜드 노트북 시리즈 ©서울파이낸스 |
새 래티튜드 노트북은 최대 19시간의 배터리 수명, 4가지 색상 지원, 할로겐 사용을 낮춘 그린 IT 접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빌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싱글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과 무선 랜 뿐 아니라 블루투스와 UWB, 와이맥스, GPS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최초로 탑재된 비 접촉 스마트카드 센서를 통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용 노트북 최초로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되는 키보드를 채택해 어두운 곳에서 업무가 가능하다.
델은 이번 제품의 개발부터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E4200 모델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외관 플라스틱, 팬, CPU에 이르기까지 할로겐을 줄인 부품을 사용했다. 메인스트림 모델과 울트라 포터블 모델의 경우 에너지 스타 4.0 규격을 준수하고, EPEAT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새로운 델 래티튜드 노트북 PC라인은 6가지 라인으로 구분되며, 모니터의 크기와 성능, 사용 용도에 따라 울트라 포터블, 메인스트림, 에센셜로 나뉜다.
하정욱 델코리아 마케팀총괄 이사는 “기업용 시장에서 과거에 추구했던 델의 철학과는 다른 방향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며 “과거에는 고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만 이제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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