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미술관 등 다채로운 콘텐츠 소개···패션·잡화·뷰티 할인 행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포스트 설날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신세계 9층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 B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수중 공연과 수달 먹이 주기 체험 등을 선보인다. 오는 14일까지는 대구신세계에서는 30% 할인권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는 커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대전 신세계 7층에 위치한 성수미술관은 고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대전신세계의 43층 디 아트 스페이스 193에서는 덴마크 출신 설치 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상시 전시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스링크 세트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전 점포에서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7% 신백 리워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 결제 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2·4·7만 R을 증정한다. 다만 일부 브랜드 제외다. 오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뷰티 샘플링 쿠폰을 증정하고 할인권을 제공한다. 코스메틱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10·20·30만원 이상 구매시 신백 리워드를 각 5000원·2만원·3만원 증정한다. 브랜드별 증정률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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