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GM한마음재단은 인천 지역 청소년 지원센터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5대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학교 안팎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증한 차량은 청소년 진로상담, 사회생활적응 및 야외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기증을 통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GM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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