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 출시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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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F5 네트웍스 코리아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에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BIG-IP 1600’과 ‘BIG-IP 36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BIG-IP 하드웨어 플랫폼들은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F5의 BIG-IP 제품군을 확장한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고객군이 기업 전체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엔트리급 BIG-IP 장치 대비 약 두 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IPv6 게이트웨이, 레이트 세이핑(QoS), 패스트 캐시(램 캐시), 개선된 압축 및 SSL 기능을 통합해 구현을 손쉽게 하고 TCO를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BIG-IP 1600과 BIG-IP 3600 플랫폼들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F5의 CMP(Clustered Multiprocessing) 기술을 사용했고 어드밴스드 ADC 기능을 구현한다.
 
남덕우 F5 지사장은 “F5의 제품들은 경쟁사의 제품들과 달리 기능과 성능 중 한 가지만을 만족시킬 수밖에 없는 딜레마에서 벗어났다”며 “단일의 통합 시스템 상에서 최고의 성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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