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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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사진=대우건설)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12회차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다. 2부로 나뉘어 1부는 전통 연희를 선보이는 '다온 연희단'이 풍물놀이 공연과 기예를 선보였고, 2부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영화 ost, 팝, 가요, 클래식 등을 연주했다. 특히 소프라노 안혜수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공연에 열기를 더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34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르지오 가든 음악회의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 행사를 확대해 올해는 총 30여 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며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단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를 통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웰컴밀 △와인 클래스 △힐링 티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PRUS+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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