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27일 장 마감 후 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CJ푸드빌은 종속기업인 삼해상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80억원을 출자하고 신주 16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삼해상사는 조미김 제조업체다.
동일고무벨트는 캐터필러와 미국·일본·중국 등 지역에 러버트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76억2869만2269원이다.
SK오션플랜트는 SK에코플랜트와 SK오션플랜트 매각 관련 내용에 대해 최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했다.
티와이홀딩스는 종속회사인 블루원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동컨소시엄에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와 룩스타워, 디아너스CC, 리조트 등 영업 일체를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320억원이다.
하나투어는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하모니아1호 유한회사'에 확인한 결과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고려중에 있으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디오는 한익재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종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일바이오는 심광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오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비유테크놀러지는 사내이사 유모 씨를 사기(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 금액은 3억원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모 전 대표이사와 이모 전 대표이사의 횡렴·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배임 총액은 약 302억7900만원이다.
엠에스오토텍은 심원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또 엠에스경주를 분할해 신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