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참여···추첨 통해 직관티켓, 갤럭시 등 증정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제 기술 부문 공식 후원사인 비자(Visa)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직관러·응원러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파리 2024 올림픽·패럴림픽(이하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신한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직관 여행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2일까지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완료하고 응모 미션을 1개 이상 달성하면 된다.
미션은 △행사 대상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 10만원 이상 결제 △행사 대상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10달러(USD) 이상 결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결제 1회 이상 등 총 3개다.
미션 달성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 응모 시 SNS 계정을 기재하는 경우에도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신한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4명의 당첨자를 파리 올림픽 직관 여행 패키지의 '직관러'로 선정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당첨자 한 명당 총 2매가 제공된다.
직관러는 2024 파리 올림픽 경기 3종 티켓(유도, 기계체조, 수영)과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파리 공항과 숙소 간 이동 교통편, 400달러 상당의 비자 선불카드,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약 40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비자와 함께 직관러로 선정되지 않은 '응원러'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관 응모 미션을 1가지 이상 달성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명품 트렁크(1명) △갤럭시 S24 플러스(10명) △치킨 기프티콘(100명) △짐 서비스 이용권(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