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일 두 달 동안 실시한‘영업직원 수익률 대회’에 대한 시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하나증권 전 영업직원의 고객관리계좌를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영업 체제로의 전환에 대비함은 물론 영업직원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속초지점 김형기 차장이 59.56%(시장수익률8.33%)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익률을 거둔 고객에게도 약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전달되고 해당 관리 직원에게는 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하나증권은 영업직원 2차 수익률대회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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