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사흘째 혼조 마감···다우 0.17%↓·나스닥 0.34%↑
[속보] 뉴욕증시 사흘째 혼조 마감···다우 0.17%↓·나스닥 0.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사흘째 혼조세를 이어갔다.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하락하고 신규 실업보험청구 건수는 증가한데 힙입어 나스닥과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는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5.11포인트(0.17%) 하락한 38,647.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71포인트(0.23%) 상승한 5,433.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12포인트(0.34%) 오른 17,667.5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81.55포인트(1.48%) 급등한 5,602.42를 기록했다.
 
M7(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경우 엔비디아 3.5%, 테슬라 2.9%, 애플 0.5%, 마이크로소프트 0.1% 등은 상승했고 아마존닷컴 1.6%, 메타 0.9%, 구글의 알파벳 1.4% 등은 하락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