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더 뉴 토레스', 스마트 카 라이프스타일로 '추구美'를 완성하다
KGM '더 뉴 토레스', 스마트 카 라이프스타일로 '추구美'를 완성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편의 사양으로 SUV의 새로운 기준 제시
합리적 가격과 고퀄리티 품질로 '추구美' 완성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블랙에디션. (사진=KG모빌리티)

[서울파이낸스 서종열 기자] KG모빌리티(KGM)의 '더 뉴 토레스'가 막강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편의사양과 꼼꼼한 안전사양을 추가하면서 디자인·가격·활용성 면에서 경쟁차종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GM이 지난 5월 출시한 '더 뉴 토레스'가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테리어로 높은 상품성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편의사양과 첨단 안전장치등을 대거 채택헤 디자인부터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도 만족 =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부터 성능은 물론, 안정성과 가격대까지 균형을 맞춘 완성차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서다. 

실제 딜로이트 글로벌에서 시행한 ‘2024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차량 브랜드 선정 시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의 소비자들은 가격을 가장 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것에 비해 한국 소비자들은 ▲차량 성능 ▲제품 품질 ▲가격 순으로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에서 자동차는 단순 ‘이동 수단’ 일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KGM의 ‘더 뉴 토레스’는 이처럼 까다로운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의 취향을 360도 맞춰줄 수 있는 ‘추구미(美)’를 충족시켜주는 모델이다. ‘추구미’란 '추구'와 '미(美)'의 조합어로, 추구하는 미적 이상향이나 감성을 표현하는 신조어다. 추구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더 뉴 토레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완벽하게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첨단 사양 탑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 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최상의 차량이기 때문이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방식의 오프로드 패키지가 신규 제공되는 KGM 더 뉴 톨레스 T7 모델이 대표적이다. 오프로드 패키지는 오프로더 스타일의 익스테리어 이미지와 주행능력을 구현해낸 오프로드 특화 전용 상품으로, 인치업 스프링, 휠아치&도어 가니쉬, 레드 알루미늄 캘리퍼 커버, 18인치 All Terrain 타이어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와 정통 SUV 룩을 완성시켜 줄 수 있다.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의 인테리어.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의 인테리어. (사진=KG모빌리티)

◇ 더 뉴 토레스, 첨단 편의 사양으로 새로운 표준이 되다 = KGM '더 뉴 토레스'는 다양한 첨단편의 사양을 통해 SUV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 USB C타입 단자, 운전자 졸음주의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 탑재,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고급 편의 사양이 보강된 하이디럭스 모델 T7에는 T5를 베이스로 ▲디지털키(NFC 카드 타입)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행거타입 헤드레스트 ▲휴대폰 무선충전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간은 풀체인지업 수준으로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내∙외관에 신규 색상 또한 더해졌다. 외관 색상으로는 토레스 EVX의 인기 색상인 라떼 그레이지를 새롭게 추가해 △그랜드 화이트 △아이언 메탈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총 6개의 원톤 컬러와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을 제외한 4개의 투톤 컬러로 운영한다. 내부에는 △그레이 투톤 반영 등 토레스 EVX에 적용되는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더욱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오프로드 패키지.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오프로드 패키지. (사진=KG모빌리티)

◇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완성한 상품성 = ‘더 뉴 토레스’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혜자스러운 판매가격 덕분이다. 

내부 인테리어 전면 변경 및 첨단 편의 사양 적용 등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T5 2,838만원 ▲T7 3,229만원 ▲블랙에디션 3,550만원으로, 이전 모델 대비 판매가격이 소폭 인상돼서다. 

안전성도 빼놓을 수 없는 더 뉴 토레스 만의 매력이다. 더 뉴 토레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78% 고장력 강판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도로 상태나 제동 상황에 따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은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토크를 전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또한 더 뉴 토레스의 무상보증 서비스는 5년/10만km(기본 3년/6만km + 추가 2년/4만km)로 국내 최장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더 뉴 토레스는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되었음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만큼 더 뉴 토레스가 기존 토레스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