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26명 채용···내달 12일까지 접수
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26명 채용···내달 1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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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홈페이지서 각종 정보 공개
(사진=주금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4년도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21명(경영·경제 16명, IT 5명) △특별전형 2명(보훈 2명) △고졸부문 3명(경영·경제 2명, IT 1명) 등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자립준비청년·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우대제도를 운영한다.

원서접수는 주금공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국내변호사·공인회계사·국내계리사 자격 소지자는 면제), 1·2차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주금공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금공은 지원자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불성실기재자 등을 제외한 전원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한다.  

주금공 관계자는 "각종 채용정보와 입사지원 문의 채널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며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해 자기소개서 항목과 면접전형 평가기준을 5월부터 공개하는 등 구직자 중심의 공감채용을 한층 더 강화한 만큼 지원자의 역량을 더욱 세심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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