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푸드박람회에 수산물 가공업체 및 경기도 접경지역 군급식 홍보관 운영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수원컨벤션센터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수산 중소기업 및 어촌계와 경기도 접경지역 군급식을 홍보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푸른드리와 백미리 어촌계, 제부리 어촌계, 마켓경기 등 수산물 가공업체를 포함해 4개소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접경지역 군부대에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알리고, 접경지역 우수 농산가공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창수 진흥원장은 "도 접경지역 군급식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증대에 좋은 기회로 공공급식 및 도 수산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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