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독거노인 건강 위해 '메디웰' 제품 기부
매일유업, 독거노인 건강 위해 '메디웰'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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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기부식 기념 촬영.(사진=매일유업)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기부식 기념 촬영.(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매일유업의 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무더위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5가지 곡물과 식물성 단백질 등 5대 영양소로 채운 고소한 균형영양조제식품이다. 특히,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해 건강이 취약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고령자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150mL 소용량 포장과 100% 식물성 단백질 8g 및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도 함유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취약노인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취약노인돌봄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분배되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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