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르노코리아는 남자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자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 간판 선수다.

르노코리아는 "오상욱 선수의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면서 "특히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브랜드 전략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현재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6일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소비자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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