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자사 교육기관인 ‘차이홍공자아카데미’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이홍’ 모델은 △교육기업이 출자 및 설립 △국제화/민영화/전문화/현지화/시장화/다양화 등의 목적 기반 운영정책 △공자학당의 상위격으로의 공자아카데미 정립 등을 목적한다.
강호준 (주)대교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차이홍 모델의 설립과 발전은 어합중심(전 국가한반), 길림성교육청의 지원과 지지, 주한중국대사관의 협조, 한고국제의 긴밀한 업무협력, 그리고 한국의 타 공자아카데미의 관심과 도움 덕분”이라며, “차이홍 모델의 10주년을 돌아보며, 또한 설립과 발전의 10년을 기념하며, 탁월한 기여를 해주신 공로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차이홍 Talk Talk’가 지난 26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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