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은 블렌디드 티 신제품 3종인 '마롱 글라세 블랙티',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 '스윗 히비스커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마롱 글라세 블랙티는 고소한 밤의 풍미가 부드럽게 감도는 블렌디드 홍차이고 무화과 쇼콜라 블랙티는 무화과와 초콜릿의 향이 어우러진 블렌디드 티 제품이다.

스윗 히비스커스는 달콤한 과일 향미가 담긴 히비스커스 티 제품이다.

오설록 블렌디드 티 신제품 3종은 오설록 직영몰을 시작으로 입점몰,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등 국내 주요 매장 및 채널을 비롯해 미국 아마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설록은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하는 '오설록, 취향가든' 팝업스토어를 내달 9일부터 약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신제품 3종을 시향, 시음하는 것을 비롯해 '달빛걷기', '캐모마일 블렌드' 등 오설록의 대표 블렌디드 티 제품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권서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