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위, 주요사업장 4곳 현장 점검
부산시의회 예결위, 주요사업장 4곳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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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의회)
(사진=부산시의회)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일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부산시 및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투자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명지늘봄전용학교, 도모헌(복합문화공간), 마리나비즈센터, 부산콘서트홀로 총 4개 사업장이다. 각 현장에서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적절성에 대한 예결위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임말숙 예결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투자사업들이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재정 건전성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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