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2025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원원의 선물은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오는 14일 수능을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 113명에 대용량 텀블러, 드러그스토어 기프트카드, 쿠키세트, 부회장의 응원 편지를 담은 격려의 선물을 전달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수능 시험은 여러분이 오랜 기간 쏟아온 노력과 끈기, 헌신을 보여주는 순간이다"며 "모든 역량을 후회없이 발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가족친화경영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임직원 수험생 자녀 763명에게 기프트카드·쿠키·초콜렛 등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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