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27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한 것은 인플레이션보다 경제성장에 주안점을 둔 결정"이라며 "금리 인하 움직직임은 한국의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분석했다.
 
골드만삭스 측은 "원화가치는 가까운 시일 내에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달러 환율의 전망치를 각각 1,250원(3개월), 1,150원(6개월), 1,120원(12개월)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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