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축제발전 연구회', 천안·아산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기 광주시의회 '축제발전 연구회', 천안·아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의회 축제발전연구회(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축제발전연구회(사진=광주시의회)

[서울파이낸스 (광주) 송지순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광주시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도 보령시와 아산시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축제관광국 관계자로부터 축제가 시작된 스토리와 스페인 토마토축제(라 토마티나) 등 세계 축제와의 연계 과정, 재단의 운영·축제행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행사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오천만송이 국화꽃향기축제도 둘러봤다.

이주훈 대표의원은 "우리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 축제의 스토리 발굴과 지역과의 상생 등 각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는 대표의원 이주훈, 소속의원 노영준, 왕정훈,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광주시의 축제발전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