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 제휴 오프라인 기획전 펼쳐
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 제휴 오프라인 기획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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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맞아 계란·절임배추 등 판매해 약 3억5천만 원 기록 중
킴스클럽 제휴 매장(사진=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 제휴 매장(사진=경기도주식회사)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10월부터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킴스클럽과의 특별 기획전 '경기도주식회사 위크'가 21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약 3억5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기준). 특히 이달 김장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11월 기획전에는 계란 품목이 약 1억9천만 원, 절임배추 20kg 제품이 약 7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준 대표이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욱 효과적인 판로를 개척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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