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 활용 소각장 기술 등
[서울파이낸스 (평택) 송지순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 대강당에서 명사를 초청해 '쓰레기의 과학'을 주제로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강연회를 지난 18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최선자· 소남영· 최재영· 최준구 의원이 참석하고 시의회 및 시청 직원, 시민 등 약 120명이 함께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곽재식 작가(숭실사이버대 교수)는 알루미늄 산업의 새로운 기회, ESG와 기후변화 시대의 산업과 경제에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소각장 기술, 배터리가 바꾸는 국제질서와 기후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강 의장은 "오늘 강연회를 통해 기후환경을 살리는 과학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의회도 환경보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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