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동국대학교는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는 △교육여건 10위 △교수연구 15위 △평판도 10위 △학생성과 9위 등 전체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약진하며 종합순위 9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윤재웅 총장은 "이번 순위는 학생장학금 등 교육여건과 교수연구 역량, 글로벌 역량, 그리고 평판도 역량이 모두 탄탄해졌기 때문"이라며 "동국대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명문대학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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