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김우석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내정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에 김우석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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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대표이사로 김우석(55)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내정했다. 

29일 삼성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우석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4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기획1팀장과 계리RM팀장, 장기보험보상팀장을 거치고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 담당 임원과 자산운용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에 대해 "삼성화재, 삼성생명을 거치며 경영관리, 기획, 자산운용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전문가로서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운용 인프라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추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우석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내정자의 프로필]

△인적사항
1969년생

△학력
2010년 고려대 MBA
1994년 연세대 응용통계학 학사

△경력사항
2023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2021년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담당임원
2020년 삼성화재 장기보험보상팀장
2018년 삼성화재 계리RM팀장
2015년 삼성화재 기획1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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