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기자]현대증권은 12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대한항공ㆍ삼성증권과 코스닥시장의 셀트리온을 추천했다.
대한항공은 제트유가 하락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원달러 환율도 지속 하락하고 있어 향후 여행객 증가 및 외화부채 감소가 예상돼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12월 들어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내년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선도회사로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닥시장의 셀트리온은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오바마가 약가 인하를 위해 바이오시밀러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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