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신한은행은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6955 결전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세탁기, TV, 운동기구, 교양도서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의 자기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자기개발 지원비 1천만원을 지원했다.
신상훈 은행장은 부대 방문사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안보라는 대임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며 결전부대 부대장 및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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