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이성진 이사는“LG카드가 장기간 회사경영이 불안했던 만큼, 조직을 안정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을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위탁경영 계획은 경영정상화 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기 힘들어 우선 경영을 정상화한 이후 추후 매각방법과 일정 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경영지원단은 내일부터 파견돼 회사 경영전반에 대해 관리감독, 자금 향후 관리동향에 대해 제반실사 절차를 밝을 예정이다.

1월말 경 전문 CEO선임돼 새로운 경영진이 회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도록 총력을 다할 것.

전문경영인 채용은 헤드헌터 통해 하고 있으며 산업은행도 자체적으로 리스트를 작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