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한화증권은 1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재테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불안한 금융시장에서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한화증권 전국 주요 점포 7곳(명동, 은평, 금융프라자서초, 대치, 대전타임월드, 대구, 부산사하)에서 실시된다.
특히, 한화증권과 거래가 없는 모든 고객들도 영업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야간 재테크 상담 서비스 내방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증권 영업지원팀 황성철팀장은 "지점 내 전문컨설턴트가 2명이 상주해, 최근 금융위기로 혼란과 불안을 느끼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점검 및 투자전략을 제시해줄 예정"이라며 "주간 영업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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