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메리츠증권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를 24일과 25일, 양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과 기본수익률이 보장되며 KOSPI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이 100% 이상 130% 미만인 경우, 연 2%에서 10.99%까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100%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과 연 2.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발행은 오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