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내일(7일)로 예정된 ‘티맥스 윈도’ 발표 행사가 1만 명에 달하는 일반인을 비롯해 각 언론 및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티맥스코어(대표 안일수)는 ‘티맥스 윈도’ 공개 행사에 대한 온라인(www.tmaxwindow.co.kr)사전등록을 시작한지 보름 만에 참가 신청자가 벌써 90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3일만에 40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매일 꾸준한 참가등록이 이뤄지면서 90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티맥스소프트는 행사 당일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를 비롯해 각 언론 및 정·재계의 다양한 인사들도 이번 7일 행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참석의사를 밝히는 등 한국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티맥스 윈도’ 발표를 앞두고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티맥스 윈도’는 국내 자체 기술개발 PC용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이다.
한편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와 함께 자체 개발된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 오피스’와 웹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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