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4일 지급결제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기존 CMA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플랜업CMA'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카드 및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도 출시하는데 각각 '플랜업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플랜업CMA 신한 빅플러스GS칼텍스카드', '플랜업CMA 신한 4050카드' 등 3종이다.
'플랜업CMA'는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급여이체 및 자동 납부, 신용카드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계좌잔고는 자동으로 RP에 투자돼 일반 입출금식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에는 언제든지 주식 및 채권, 펀드, ELS 등 다른 투자상품으로의 신속한 전환도 가능하며, 이번 신용카드 출시를 통해 포인트 적립과 놀이공원, 외식, 쇼핑 등 카드사의 부가서비스도 모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신영증권은 '플랜업CMA'와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일정 조건 충족시 2개월간 300만원 한도로 2.5%의 추가 금리를 적용,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1년간 이체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오는 10월말까지 LED TV와 넷북, 영화티켓 등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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