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수익과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신한 Two-Way ELS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투자기간이 1년으로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투자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자산의 대부분을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운용해 사실상 원금 이상이 보존되도록 설계됐다.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일 지수대비 30% 이내 상승시 최고 연 8.1%까지 수익이 가능하고, 30% 이내 하락시 최고 연 12%까지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다. 상승 또는 하락이 30%를 초과하더라도 원금이 보존된다.
조흥으행 관계자는 향후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양방향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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