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동양생명,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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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동양생명이 주식 비중의 95%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투자성과를 최대 200%까지 보증해 주는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출시했다.

주식형펀드 100% 선택 시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최고 95%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국내외 총 13종의 펀드와 연간 12회까지 가능한 펀드변경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적립금 스텝업플러스 보증옵션'을 통해 공격적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헷지해 투자성과를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다.

'보증옵션'은 가입 10년 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시점의 지정적립금을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10년·15년·20년)이 지난 시점에 최저로 보증해 주는 제도다.

또한 성과보증기간(신청시점부터 계약자가 선택한 기간 3년전까지) 동안 지정적립금이 목표 기준금액(120%·150%·180%·200%)에 단계별로 도달할 경우 그 금액을 보증해준다.

예를 들어 이 기간 동안 지정적립금이 한 번이라도 1단계 목표 기준금액(120%)을 달성하면 이후 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120% 해당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만일 투자 수익이 계속 올라 최종 4단계(200%)를 한번이라도 달성하되면 이후 수익률과 상관없이 지정적립금액의 200%를 최저 보증해 주는 것이다. 아울러 수익률에 상관없이 '보증옵션' 신청 시의 지정적립금은 항상 보증해준다.

이밖에 주계약 기본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며, 5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1.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공격적 투자성과와 그 성과를 보증해 주는 옵션은 물론 수시입출금과 자유납입이 가능해 장기적인 종합자산관리형 보험"이라며 "증시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적합한 장기적인 자산 관리 수단으로 유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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