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과 공작기계 부문이 지난해 4분기부터 내수 중심 수주로 회복되고 있어, 생산 가동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인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적자폭 감소 및 올해 미국 경기 회복과 SOC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유가 및 환율 등 매크로 변수는 2010년 상반기까지 항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며, 항공산업 침체로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대우증권은 코스닥시장의 고영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신 장비 본격화 및 LED 관련 투자 확대로 매출확대를 전망했고, SPI 장비 수주가 분기당 1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