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뉴욕라이프가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이 걸리기 쉬운 암과 부인과 질병에 대한 고액의 치료비 및 수술비, 간병비를 보장하는 러빙유(Loving You) 여성보장보험을 19일 출시했다.
또한 의무부가특약인 여성보장특약을 통해 부인과 질환 및 골다공증의 입원과 수술비용을 지원하며 유방암 수술 후 유방 복원 및 가슴 흉터 수술 비용도 지급한다.
앨런 로니 뉴욕라이프 사장은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여성전용 보험도 찾기 힘들다"며 "뉴욕라이프 러빙유 여성보장보험은 기존의 남녀공용 CI(치명적 질병) 보험 대비 여성만을 위한 보장을 강화, 특화된 확실한 보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가입금액의 50%를 치료비로 보장하며, 가입금액의 1%를 10년간 매월 간병비 및 생활비로 지급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 시, 치료비 5000만원에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러빙유 여성보장보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뉴욕라이프 지점이나 뉴욕라이프 보험상담전화(1599-46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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