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6월 8일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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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신세계 - UBS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1`에서 `매수1`로, 목표가를 기존 27만3000원에서 3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1999년 이래 이마트 매장수가 연평균 32% 증가한 반면 매출은 동 기간 42% 신장됐고, 올 1분기 이마트 매장수의 시장점유율은 24%인데 반해 매출에 기초한 시장점유율은 36%라며 매출 성장이 매점수의 증가를 능가하고 있다고 분석


★ 신세계 - JP모건
5월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마진이 개선됐다 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한편 백화점의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은 여전히 5% 가량 역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이마트는 1~2%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


★ 신세계 - 골드만삭스
올 추정순익은 종전대비 2% 올리고 목표주가도 31만4,000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5월 실적이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외 견고한 이익 성과를 건네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지적


★ 신세계 - 모간스탠리
비중확대 추천을 유지

신세계의 5월 마진 개선 추세가 지속될 지 여부는 확 신할 수 없지만 해외 아웃소싱, 강남점 확대에 따른 백화점 매출 증가, 하반기 신규 이마트 점포 개점에 힘입은 가격 결정력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은 올 한해 마진 개선 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신세계 CSFB
5월 실적에서 마진이 예상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시장상회 지속.(현 목표가 30만원 검토중) CS는 유통시장에서 대형업체들의 시장 잠식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삼성SDI - JP모간
최근 특허분쟁을 둘러싼 주가 약세를 매집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기존의 비중확대 추천과 12개월 목표가 20만원을 유지.


★ 한국 LCD 장비업종 - 다이와
공격적 설비확대 수혜주로 꼽고 주성엔 지니어링,태광,탑엔지니어링을 선호주로 제시했다.


★ 인선이엔티 - JP모건
강한 수익전망,사업모델,시장 변동성 등 을 감안할 때 여전히 선호하고 있는 소형주라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적정가 2만5,000원 제시.


★ 현대차 - JP모건
시장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상향하고, 목표가도 6만1000원으로 높였다.

신제품 효과와 견조한 수출로 예상보다 부진 한 내수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5월 재고 동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


★ 현대모비스 - BNP파리바
자동산업과의 잘못된 관계 이해로 주가가 동행하고 있지만 완성차업체들과 달리 산업 사이클상으로 덜 민감하다

향후 소비회복이 불확실하지만 완성차가 내수판매 부진을 수출확대로 만회하고 있는 반면, 모비스의 경우 상하한선을 유지하면서 문제가 거의 없다며 중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성이 소비회복 리스크보다 더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 한샘 - 모간스탠리
비중확대 추천을 유지

올들어 5개월간 잠재적인 관계청산이 모두 행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부터 인테리어는 물론 부엌가구 판매지점 수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LG화학 - ABN암로
중국 정부가 과열업종에 칼슘 카바이드를 추가해 규제하는 것과 관련해 단기적으로 PVC 마진이 받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

카바이드 공장 폐쇄로 PVC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전력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이 라는 기대감에 따른 투기 매매는 잘못됐다고 판단.

원재료 가격상승을 소비자한테 전가하는 것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컨버터들의 반발을 고려할 때 현 수준에서 PVC 가격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

이에 따라 LG화학에 대해 매도 의견 유지.


★ 오성엘에스티 - 노무라증권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

주가는 싼 편이지만 동종 업체의 평균 PER과 비교해 적정주가를 기존 1만2300원에서 8500원으로 하향조정


★ 삼성전자 - UBS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16조800억원으로 4% 하향 조정하고 순이익도 5% 낮춰 13조36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핸드셋과 낸드플래시, TFT-LCD 부문의 마진 둔화를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13% 낮은 3조7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연속적인 핸드셋 출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6월에 낸드플래시 가격을 적극적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내년 순이익은 14%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3G 핸드셋 매출 본격화와 LSI, 프린터와 디스플레이 부품 및 완제품 호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UBS는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1`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88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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