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어울림네트웍스가 이달말 국내 첫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어울림네트웍스는 전날보다 85원(14.53) 오른 6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전날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1호가 이달말 출시될 예정이며 그동안 총 16대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혔다.
스피라는 주문형 수제 스포츠카로 계약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외장 및 내장 색상, 가죽의 바느질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